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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방법과 카드 종류, 경기도민 이용방법과 청년 혜택, 판매처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혜택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 월 6만 2천원 :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월 6만 5천원 :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무제한 이용
- 단기권 :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권), 5일권(15,000원), 7일권 (20,000원)
- 청년할인 : 만19~39세는 7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 가능.
따릉이 미포함 5만 5천원, 따릉이 포함 5만 8천원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단, 6개월마다 본인인증. 실물카드 이용자는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 등록 카드만 가능) - 서울과학관,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50% 할인 입장
- 11월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예정
- 자율주행버스에서도 사용 가능
- 10월 운행예정인 한강 리버버스 사용 가능(월 3천원 추가시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신청 방법 및 환불 방법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모바일카드)
-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및 인근 편의점 실물 카드 구매(판매가 3,000원)
-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종로구 청계천로의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또는 명동 관광정보센터등에서 실물카드 구매
환불 방법
- 실물 카드의 환불은 반드시 사용기간 안에 서울 지역 1호선(서울역~청량리역), 2~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지하철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통해 사용정지를 완료해야 합니다.
- 실물카드를 사용정지한 후, 사용기간 만료일 +15일 이내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EX. 사용기간 만료일 3/1일인 경우, 3/1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반드시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실물카드 사용정지를 먼저 한 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접수 합니다.
- 카드값은 환불 불가하며, 사용잔액은 충전액에서 대중교통/따릉이 실사용금액 및 소정의 수수료(500원)을 제외하고 환불됩니다.(따릉이: 1일 1천원 기준/최대 5천원)
- 현금으로 충전한 경우에는 신청하신 계좌로 환불금이 입금되며, 체크/신용카드로 충전한 경우 결제카드사로 결제 취소 요청됩니다. 자세한 취소내역은 결제카드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을 접수한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민 이용방법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경기도민이라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는데요,
서울시 면허의 광역버스라면 거리비례제 적용 없이 1,500원, 마을버스는 1,2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환승할인까지 적용됩니다.
경기도에서 현재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는
고양시 30개, 광명시 26개, 성남시 11개, 안양시 15개 등 총 111개 노선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전체적인 혜택과 청년혜택, 신청방법과 판매처, 환불방법,
그리고 경기도민의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용범위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니 바로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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