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증대세액공제와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 비교하기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인 고용증대세액공제와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통합고용세액공제는 5개의 고용지원 제도를 통합한 것으로 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 분부터 적용됩니다.

기존에 고용증대세액공제로 혜택을 받고 있는 분들은 통합고용세액공제로 갈아타는것이 나은지, 비교해 보세요!!

 

 

고용증대세액공제와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 비교

직원이 늘어나면 법인세, 종합소득세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고용증대세액공제를 중심으로 5개의 고용 지원 제도를 통합한 것이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 입니다.

새로운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의 혜택과 범위가 넓긴 하지만, 기존의 고용증대세액공제를 유지하는게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해보고 더 혜택이 좋은 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용증대세제와 '고용의 증가에 따른' 통합고용세제 비교하기

구분	고용증대세제	“고용의 증가에 따른” 통합고용세제
“청년등 상시근로자”  1인당 공제금액	㉠ 중소기업: (수도권) 1,100만 원/(수도권 밖) 1,200만 원 ㉡ 중견기업: 800만 원 ㉢ 그외기업: 400만 원	㉠ 중소기업: (수도권) 1,450만 원/(수도권 밖) 1,550만 원 ㉡ 중견기업: 800만 원 ㉢ 그외기업: 400만 원
“청년등외 상시근로자” 1인당 공제금액	㉠ 중소기업: (수도권) 700만 원/(수도권 밖) 770만 원 ㉡ 중견기업: 450만 원 ㉢ 그외기업: 0 원	㉠ 중소기업: (수도권) 850만 원/(수도권 밖) 950만 원 ㉡ 중견기업: 450만 원 ㉢ 그외기업: 0 원
청년등 상시근로자의 범위	㉠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정규직 근로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60세이상 근로자	㉠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정규직 근로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60세이상 근로자 ㉣ 경력단절여성
공제받지 못하고 이월된 금액이 있는 경우로서 고용감소에 따른 추가납부 방법	실제로 공제받은 세액 우선 납부 후 이월된 세액에서 차감	이월된 세액에서 우선 차감 후 잔액 납부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중복공제 가능	중복공제 불가

 

 

 

 

상시근로자의 범위

 

청년 등 상시근로자 와 일반 상시근로자로 구분됩니다.

일반 상시 근로자는 청년 등 상시 근로자 외의 모든 근로자입니다.

청년 등 상시 근로자의 범위로 혜택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구분	고용증대세제	“고용의 증가에 따른” 통합고용세제
청년등 상시근로자의 범위	㉠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정규직 근로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60세이상 근로자	㉠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정규직 근로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60세이상 근로자 ㉣ 경력단절여성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의

청년 정규직 근로자의 연령 범위가 더 넓고, 경력 단절 여성도 포함됩니다.

 

고용증대세액공제 사후관리

고용증대세액공제는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용증대세액공제를 받은 이후 2년 이내 상시근로자수가 감소한다면 감소한 인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추징당하니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고용증대세액공제의 궁금증은 아래 파일을 확인 해 주세요!

고용증대 Q&A.pdf

0.31MB

 

고용증대세액공제가 더 나은 경우

 

위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의 범위가 더 큰걸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고용증대세액공제가 더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의 고용증대세액공제는 중소기업 사회 보험료 세액 공제와 중복 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청년 등이 아닌 일반 상시 근로자를 고용했을 때 조건에 따라 기존의 고용증대세액공제가 더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더 많은 공제 감면사항을 알고싶으시다면 국세청 홈페이지(바로가기)를 방문해 주세요!

국세청

 

 

고용증대세액공제와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를 자세히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업주에게 여러 지원정책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꼭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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